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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수원-천안, 울산- 부산 결승진출 다툼
프로축구 대한화재컵의 패권은 수원 삼성 - 천안 일화, 울산 현대 - 부산 대우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. 12일 벌어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은 전남을 2 - 1로 꺾고 승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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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5, 6호골…득점 공동 4위
황선홍 (세레소 오사카) 이 일본 프로축구 (J리그) 득점순위 공동 4위로 올라섰다. 황선홍은 5일 고마바경기장에서 열린 우라와 레드다이아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 - 2로 뒤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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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수원 삼성, LG에 승부차기 4-3 승리
수원 삼성이 포항과 울산 현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자리를 지켰다. 수원 삼성은 20일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안양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종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승부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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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하위팀들 '주말의 반란'
승수쌓기를 노렸던 상위팀들이 하위팀들에 일제히 반격을 당했다. 19일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4경기에서 2위.3위팀인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가 하위팀 천안 일화 (10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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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러축구]현대,선두 삼성 3-1 격파
'신의 손' 김병지 (울산 현대)가 수원 삼성의 날카로운 창날을 막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. 13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 현대는 선두 삼성을 3 - 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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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피도컵축구] 대우 선두탈환
6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부산 대우가 선두에 올라섰다. 지난 7월27일 수원 삼성에 선두자리를 내준지 무려 35일만의 일이다. 또 전남은 16게임 연속 무패 (6승10무) 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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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화,현대에 3대2로 힘겨운 승리
천안일화천마가 무너져 내린 울산현대호랑이를 타고 비상의 발판을 마련했다. 일화는 2일 최하위 현대와의 어웨이경기에서 올시즌을 끝으로 군에 입대하는 박남열.이상윤과 이기범등 MF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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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-대우 이기근 대량득점 물꼬 삼성이겨
차창 밖으로 창원의 전경이 잡히는 순간 노장 이기근(31.수원삼성)의 심정은 착잡했다.94시즌을 마지막으로 정든 유니폼을벗어던지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곳이 바로 이곳 창원과 인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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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시즌 프로통산 100골 윤상철 8골 남아
『8골 남았다.』 「깜씨」 윤상철(31.안양LG)이 한국프로축구사상 첫 「개인통산 1백골」타이틀을 향해 삼복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. 윤상철은 지난달 28일 전기리그 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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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,삼성 2대1로 꺾고 탈꼴찌
「골잡이」 노상래(전남.사진)가 다시 뜬다. 지난해 한국 프로축구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득점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던 노상래가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사상 첫 2년연속 득점왕 등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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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,대우에 1대0으로 승리
유고용병 라데의 황금 발길질이 포항을 단독2위로 끌어올렸다. 포항은 라데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 대우와의 육박전을 1-0으로 마무리하고 승점 23점을 기록,선두 울산 현대에 승차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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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아톰즈 95프로축구 후기리그 우승
포항아톰즈가 95프로축구 후기리그 패권을 차지했다. 포항은 14일 포항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경기에서라데의 선취골로 1-1로 비겨 7승4무1패(승점 25점)로 남은 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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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4게임연속골-포항,페널티킥으로 전북눌러
황선홍(黃善洪.포항)이 4게임 연속 골을 넣었다.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들어 골맛을 들인 「황새」황선홍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 아톰즈는 2일 전북 다이노스를 1-0으로 꺾고 선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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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마니아 축구영웅 하지-바르셀로나 移籍후 재기 "슈팅"
루마니아의 축구영웅 게오르그 하지(30.바르셀로나 FC)가 생일축하포를 터뜨리며 재기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. 하지는 이탈리아의 브레시아클럽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로마리우(브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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伊 로베르토 바조 어웨이경기서 결승골 팀4위 껑충
94미국월드컵스타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바조(유벤투스)가 부상에서 회복,고비마다 골을 터뜨려주는「해결사」로서의 골결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.시즌초반 부상으로 유벤투스의 신임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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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최용수 신인왕 굳혀 對유공전서 시즌6호골
LG의 루키 崔龍洙가 94시즌 신인왕자리를 굳히고 있다. 최용수는 1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유공과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문전 혼전중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라 시즌 6호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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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, 2년 만에 대우 "추월"
프로축구 현대가 2년 간의 와신상담 끝에 자동차업계의 라이벌 대우를 물리쳐 감격의 축포를 터뜨렸다. 또 올 시즌 줄곧 최하위에 머물러온 럭키금성은 포철을 낚아채 탈 꼴찌에 성공하는